지소연[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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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2015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여성체육대상) 최고상인 윤곡여성체육대상을 받는다.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각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13일 발표했다. 여성체육대상 대상인 윤곡여성체육대상(27회)은 지소연에게 돌아갔다. 지소연은 2015 여자월드컵에서 한국 여자 축구 역사상 첫 16강 진출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스페인과의 E조 3차전(2-1승)에서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플레이어 오브 매치’를 수상해 한국인 최초의 여자월드컵 경기 MVP를 받았했다. 지소연은 올해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의 첫 FA컵 우승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첫 출전을 이끌었다.

신인상은 여자 쇼트트랙 기대주 최민정(17·서현고), 여성지도자상은 임계숙(51·KT하키선수단) 감독, 꿈나무상은 신유빈(11·군포화산초), 이민지(12·황지여중), 이윤서(12·전농초)가 받는다. 공로상은 여자테니스계의 전설 이덕희 여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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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체육대상은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8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올림픽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여성체육계에 용기와 힘을 주자는 취지로, 자신의 아호인 ‘윤곡(允谷)’을 따 1989년부터 시상했다. 2013년부터는 여성체육인 리더십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이를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으로 확대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여성체육대상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여성신문이 주관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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