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과 관계사 캘리스코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과 그 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오리옥스, 사보텐, 타코벨 등 대표 외식 브랜드 70여 개 지점에서 인기 메뉴를 할인 혹은 무료 증정하는 수능 응원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차이니즈 다이닝 레스토랑 ‘싱카이’ 역삼점과 광화문점, 그리고 ‘케세이호’ 이화여대 ECC점에서는 수험표를 소지한 수험생들에게 20% 할인가(음료 10%)로 전 메뉴를 판매한다.
종합외식기업 캘리스코의 대표 브랜드 ‘타코벨’과 ‘사보텐’ 역시 수험생들의 점수 대박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멕시칸 푸드 타코벨 타임스퀘어점과 여의도 메리츠타워점은 이달 말까지 콤보 메뉴를 2개 주문할 경우, ‘치즈 퀘사디아’는 무료로, ‘치즈고디타’ 콤보는 50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치즈는 쫙쫙, 점수는 쭉쭉’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수험생이 타코벨 수능이벤트 행사메뉴를 자신의 SNS채널에 게시 후 타코벨 페이스북에 인증 메시지를 발송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된 수험생이 속한 학급 학생 전원에게 타코벨 메뉴를 선물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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