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대상 청정원이 액상 자연조미료 ‘요리에 한수’ 및 장류 제품 홍보 모델로 이원일 셰프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원일 셰프는 ‘요리에 한수’ 광고 모델로서 냉장고를 부탁해 속 요리 대결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TV 광고를 최근 공개했으며, 더욱 다양한 모습이 담긴 바이럴 영상도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원일 셰프가 요리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한 요리에 한수는 대상의 전통 양조간장 발효 기술과 조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액상 자연조미료로, 어떤 요리에든 ‘한수(한 스푼)’을 더하는 것 만으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 준다. 올 1월 제품 출시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하반기 점유율(7~9월, 링크아즈텍 기준)에서 업계 제품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원일 셰프는 요리에 한수 광고 모델로서뿐만 아니라 장류 전문가로 직접 현장에서 소비자들도 만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청정원 노하우 위크 마지막 날 ‘장류 활용 집밥 레시피’ 라는 주제로 이원일 셰프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쿠킹 클래스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청정원 요리에 한수와 장류를 대표하는 얼굴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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