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예보, 올해 저축은행 부실채권 3조4000억원 회수 목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파산 올해 10월까지 파산재단을 통해 회수된 부실채권이 3조1000억원에 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회수 목표인 3조4000억원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연말까지 올해 회수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는 설명했다.
파산재단은 기업이나 금융사의 파산 절차 과정에서 채권자에게 배분될 파산자의재산을 가리키는 말로, 예보는 이들 재단의 파산관재인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예보의 파산재단 배당회수 실적은 2013년 1조원, 2014년 2조6000억원, 올해 3조4000억원(예상)으로 증가 추세이다.

한편, 예보는 4~5일 수도권 지역 28개 파산재단에서 근무하는 직원 180여명을 불러 채권회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벌였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