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15 아시아 여성 리더스 포럼에는 여성 직장인들의 참여가 많았다. 포럼을 찾은 여성 직장인들은 이번 행사가 직장이나 사회에서 여성들의 지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포럼에 참석한 조연서 신일산업 주임은 "아시아 여성 리더스 포럼은 다양한 여성 리더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내가 원하는 멘토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흔치 않은 행사"라며 "행사 중간 중간 멘토와 다양한 이야기를 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여성 리더스 포럼이 여성의 사회적인 위상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전했다. 조 주임은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하면 육아문제와 경력관리 등 여성들만 겪는 다양한 문제에 노출된다"며 "이번 포럼이 정부나 사회가 여성에 대한 제도적인 지원과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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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번째로 포럼에 참석했다는 이주연 코웨이 대리는 "직장 생활하면서 사회를 이끌어 가는 여성 리더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리프레시되는 기운을 얻고 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W리더십 : 견고하게, 함께, 성장하라(Nurturing a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정계, 학계, 재계, 비정부기구(NGO)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 40여명의 멘토와 차세대 여성리더 600여명이 멘티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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