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BGF 은 중소 협력사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 트레킹 대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협력사 50여 곳과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약 3시간의 산행 속에서 동반성장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그 동안 부족했던 이야기를 공유하고, 단풍이 한창인 청계산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마무리 됐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협력사는 BGF리테일과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할 한 가족”이라며 “서로의 부족함을 함께 고민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가족 같은 파트너십으로 협력사의 이야기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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