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흥국생명과 흥국화재 임직원들이 함께 실시했다. 노후시설 철거, 폐기물 정리, 자재 운반, 전기ㆍ목공ㆍ도배 교체, 정리정돈 및 청소 등을 진행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2013년부터 그룹홈 집수리 사업을 해오고 있다"며 "이를 통해 그룹홈 20곳이 1억5000만원이 넘는 지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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