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하지원이 한복의 미를 알리는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19일 한복진흥센터는 “오는 21일 열리는 ‘2015 한복의 날’ 행사에 하지원을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지원은 사극 ‘다모’, ‘황진이’, ‘기황후’를 통해 아름다운 한복 자태로 주목받은 바 있다.
주최측 관계자는 “한류 열풍으로 시작된 한국 복식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문화융성 정책 방향에 발맞춰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 하지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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