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서비스, 모바일 퍼즐게임 '지금부터 도넛' 전국 최강자전 실시

19일~25일까지 1차 정규시즌, 26일~11월 1일까지 2차 시즌
시즌 최종 우승자 50만원 상금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네트웍스서비스는 19일 모바일 퍼즐게임 '지금부터 도넛 for Kakao'의 신규 캐릭터와 펫을 추가하고 전국 최강자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지금부터 도넛'의 전국 최강자전은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차 정규시즌과 26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2차 정규시즌으로 나눠 진행된다.

SK네트웍스서비스의 공식 카카오톡 계정(sknsgm)을 추가 후 공식 계정에 등록된 유저들 간 무한모드 점수 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의 정규시즌의 최종 1위 유저에게는 현금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의 상품이 제공되며, 4위 이하의 유저들에게는 순위별로 게임 내 사용 가능한 다이아를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회사 측은 무한모드의 신기록 달성을 돕기 위해 기존 접속 보상의 최대 5배의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회사 측은 캐릭터 데빌퀸을 추가했다. 데빌퀸은 일정 턴마다 1회의 번개도넛을 발사하고 진화 시 최대 10줄의 도넛을 떨어뜨리는 지진 스킬을 가진 캐릭터다. 함께 추가되는 할로윈 콘셉트의 펫인 호박기사와 호박전사, 호박왕자를 모두 보유한 후에 소환할 수 있다.

'지금부터 도넛'은 구글 플레이(https://goo.gl/jm3FSc)와 애플 앱스토어(https://goo.gl/WECtAY)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owdonut/507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