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CAP-013S)는 공기청정 면적이 15.7㎡로, 공부방이나 아기방 등 작은 공간에 적합한 제품이다.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는 한국공기청정기협회에서 CA마크를 획득했다. 항균·헤파·탈취필터와 음이온 방출로 이어지는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아울러 제품 하부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 실내 공기 청정도를 청정·보통·나쁨의 세 가지 상태로 알려준다. 이를 통해 실내 공기질과 공기청정 기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기존의 자연가습 명품 공기청정기에 이어 다양해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이번 공기청정기 미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캐리어에어컨은 더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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