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버뮤다 삼각지대서 사라진 '엘파로' 선원 추정 시신 발견…'최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버뮤다 삼각지대. 사진=아시아경제DB

버뮤다 삼각지대. 사진=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라진 화물선 '엘파로'의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미국 해안경비대의 마크 페도르는 6일(한국시간) "엘파로의 수색작업을 진행하던 중 시신 1구와 구명부표 수개, 구명보트 2개 등 유류품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엘파로가 실종된 곳은 배와 비행기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버뮤다 삼각지대'로 수심이 4570m에 이른다.

이들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생존자 수색을 확대해나가고 있지만 아직 나머지 탑승자 32명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엘파로 호는 지난 1일 오전 7시30분께 바하마의 크루커드섬 인근을 지나다 보낸 긴급구조 신호를 끝으로 사라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