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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어떤 의미? "세종대왕의 6대 선조, 그러나 극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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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사진=SBS 제공

육룡이 나르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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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오는 10월 5일 첫방송을 앞둔 SBS 대하사극 '육룡이 나르샤'가 첫방송 1주일 전 '육룡이 나르샤-육룡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메이킹 필름 방송을 내보냈다.

'육룡이 나르샤'의 예고편에 해당하는 이날 방송은 무려 70분간 파격 편성됐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국사 스타강사 설민석은 '육룡이 나르샤'의 뜻부터 설명했다.

설민석은 "'용비어천가' 1장에 있는 '해동육룡이 나르샤 일마다 천복이시니'에서 나온 말"이라며 "원래 여기서의 '육룡'은 세종의 6대 선조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속 '육룡'은 태조 이성계(천호진), 정도전(김명민), 이방원(유아인) 등 실제 인물 3인과 이방지(변요한), 무휼(윤균상), 분이(신세경) 등 가상의 인물 3인을 말하는 것"이라고 차이를 구분했다.
한편 SBS가 50부작으로 준비한 특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건국시기에 몸을 일으킨 이방원 등 여섯 인물이 펼쳐지는 정치무협액션 사극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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