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27일 오후 서울 시내 곳곳 교통 정체 빚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명절 당일인 27일 서울 곳곳에 교통 정체를 보였다.
이는 친지간 인사를 나누기 위한 교통과 영화관 등을 찾는 교통 수요 등이 겹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어 수서~분당간 고속화도로 서울쪽 차량흐름은 최저 시속 20km, 최고 50km를 보일 정도로 꽉막혀 눈길을 끌었다.
신모씨는 “형님네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나섰는데 나섰는데 이렇게 막힐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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