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박철우 20년 만에 방송 출연…"조울증 때문에 못한 행사가 천 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R.ef 리더 박철우가 20년 만에 방송에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50 95-96'에는 90년대 많은 인기를 누렸던 R.ef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멤버 성대현은 박철우에 대해 "당시 32살이었는데 방송 나오는 게 그냥 싫다더라. 외모도 그냥 할아버지다 지금"이라며 "볼 때마다 사실 형이라고 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멤버들과 제작진의 노력 끝에 박철우를 섭외하는데 성공했고 R.ef 완전체인 성대현,이성욱,박철우가 모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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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그동안 R.ef가 완전체로 모이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묻자 성대현은 "안나오는 이유는 간단하다"며 "우리 팀의 리더 박철우가 그냥 방송에 나오기 싫다고 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성욱은 박철우의 조울증을 폭로하며 "우리가 박철우 형의 조울증 때문에 못한 행사가 거의 1000개는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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