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성길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추석은 9월 말 일요일인데다 저유가 효과로 하루 평균 이동인원이 8.8% 증가하면서 귀성길이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속도로 귀성길은 26일 토요일 오전에,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7일 오후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했다.
귀성길 대도시 간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 4시간20분, 강릉까지 5시간20분, 부산까지 7시간30분, 광주까지 7시간, 목포까지 9시간20분으로 추산됐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에는 3199만 명이 이동하며 고속도로 귀성길 평균 소요시간은 지난해보다 2시간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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