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왼손투수 차우찬[사진=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 왼손투수 차우찬[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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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차우찬이 완벽 투구로 시즌 12승과 탈삼진 1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차우찬은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1이닝 무실점(4피안타 1볼넷)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이날 차우찬은 14개의 삼진을 솎아내면서 시즌 탈삼진 187개를 기록하며 앤디 벤 헤켄(179개)을 제치고 이 부문 1위에 올라섰다.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도 경신했다.

차우찬은 이날 투구수 116개를 던지며 최고 구속 148km의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했다. NC타선에 네 개의 안타만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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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1사 후 지석훈에게 2루타를 맞으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차우찬은 평정심을 잃지 않았다. 후속 타자를 삼진과 땅볼로 돌려세웠다.

차우찬은 8회 선두 타자 박민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삼성은 안지만, 임창용을 차례로 투입해 2-0 승리를 지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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