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휘경동 234번지 일대 1만1050㎡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20층 아파트 6개 동 299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538억원 규모다. 내년 12월쯤 착공과 함께 분양할 예정이며 공사 예정기간은 30개월이다.

휘경1구역은 지하철 1호선 회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동부간선도로도 1㎞ 내에 위치하고 있다. 휘경초·중학교, 경희고, 경희대, 한국외대 등 다수의 학교가 인근에 있다. 백화점, 마트 등 편의시설과 근린공원, 중랑천 산책로 등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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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올해 상반기에 남양주와 대구에서 재개발 수주를 해 2400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으며 하반기에도 이달에만 제주도 노형 국민연립 재건축과 휘경1구역 등을 수주했다. 지난해 주택사업 수주 실적이 1건, 979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이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엄격한 기준으로 우량 사업지를 선별해 전국의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휘경1구역 수주를 바탕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도 입지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휘경1구역 조감도

휘경1구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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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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