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10월27일 7쌍 무료 합동결혼식...30일까지 신청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생활 형편상 결혼식을 미뤘던 부부들을 대상으로 무료합동 결혼식을 개최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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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10월27일 오전 11시 공항 컨벤션 웨딩(내발산동 소재)에서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부부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부 7쌍이 참석한다.


예식장, 턱시도·드레스 대여, 메이크업, 부케, 기념사진 등 예식비용 일체를 무료로 지원받는다.

30일까지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소재 강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방문접수를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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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욱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결혼식은 다문화가정이나 저소득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려는 구의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라며 “가정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기본인 만큼 합동결혼식을 통해 가족 결속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무료합동결혼식은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 행사를 통해 지난해까지 결혼이민자, 장애인 부부 등 총 40쌍의 부부가 화촉을 올린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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