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을 찾지 말고 질문과 토론으로 답하라’ 전남교사 수업공개 '성황'
전남교과교육연구회(회장 김종인)는 지난 19일 곡성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선홍)와 곡성중학교(교장 강대철)에서 도내 유·초등 교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수업 공개 연수회를 가졌다.
"곡성중앙초에 2,000여명의 초등 교사들이 모여 수업 열기로 가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교과교육연구회(회장 김종인)는 지난 19일 곡성중앙초등학교(교장 김선홍)와 곡성중학교(교장 강대철)에서 도내 유·초등 교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수업 공개 연수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변화의 시작! 생각에 날개를 달아주는 감동수업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부천대학교 전성수 교수의 특강에 이어 12개 분과별(교사 17명) 수업 공개와 협의,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성수 교수는 ‘함께 질문하고 토론하는 공부 하브루타의 힘’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혼자서 하는 공부에 대한 폐해를 짚어보고, 아키타 산골마을의 자기주도적학습, 아이비리그의 질문과 토론 수업, 유대인 학습법 등 함께하는 공부가 가져오는 힘에 대해 강조 했다.
17개의 수업공개 교실에서는 독서·토론, 프로젝트 학습 등 다양한 독서·토론과 인성교육중심 수업 방법을 적용한 수업이 전개되었으며, 이어진 협의회에서도 학생 참여형 배움이 있는 수업 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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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인 교육국장은 “교육의 근본 목적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라며 ”사회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자율적으로 연찬하는 교사들의 모습이 바로 전남교육의 미래”라고 격려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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