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화페인트 공업 홈앤톤즈는 9월 한달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홈앤톤즈는 삼화페인트의 B2C 전문 브랜드로 현재 서울 대치동의 플래그숍을 중심으로 온라인몰,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고 있으며 최근 백화점까지 진출했다.
현대백화점 홈앤톤즈 팝업스토어에는 전문 디자이너가 상주하고 컬러와 인테리어에 관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홈앤톤즈 전문 시공팀의 원스톱 서비스는 물론, 새로운 문화가 된 셀프페인팅에 관한 가이드도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만의 특전을 준비해 시공을 계약하면 계약금의 10%에 해당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시공이 끝나면 시공비의 5%에 해당하는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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