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화페인트 공업은 14일 무스타입 수성 스테인 에어로졸 조성물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명은 목재용 수성 스테인을 에어로졸로 충전하여 무스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기존 목재용 도료의 단점인 도장할 때 튀거나 흐르는 문제를 개선했고 도료의 보관도 용이하다.
회사 관계자는 "본 발명은 목재용 도료의 기능과 항균효과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도료가 흐르지 않아 작업성이 우수하며 에어로졸 충전이 가능해 저장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