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만 같아라]애경, 장애인 작가 디자인 컬래버레이션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애경은이 올 추석을 맞아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의 의미를 더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청각장애 캘리그라퍼 송은주 작가와 발달장애 화가 신동민 작가 등과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이 눈길을 끈다.
'희망세트'는 종합선물세트로 어머니와 고국에 대한 애틋한 서정이 담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시구를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로 소통하는 송은주 작가의 캘리그라피로 디자인해 선물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고 가족과 고향에 대한 사랑과 서정적 감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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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세트'는 지함형 종합선물세트로 장애인 아티스트의 작업공간 '시스 플래닛(SYS PLANET)' 소속 신동민 작가의 작품을 담아 이 작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신동민 작가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특징을 담은 작품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세상을 향해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던지는 것처럼 형식적인 선물이 아닌 긍정적 에너지와 희망, 감사를 담아 차별화 했다.
이밖에 반 고흐, 클로드 모네, 구스타프 클림트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명화를 담은 추석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디자인에 향기를 더하는 '마릴린 먼로 컬렉션'도 눈길을 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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