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기획단이 본격 출범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기획단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에 참석해 자진신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미신고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의 자진신고기간 중 그동안 신고하지 않았던 해외 소득이나 재산을 신고하면 가산세와 과태료 등 처벌을 면제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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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법무부, 국세청, 관세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구성된 기획단은 신고업무 운영계획 마련, 제도 홍보·안내, 신고 적격심사, 가산세 등 감면여부 판단, 처벌 면제자 확정 및 통보 등의 역할을 맡는다. 또 이의신청 심사 등 제도 전반을 관리한다.

최 부총리는 역외소득·재산신고 제도가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자진신고 대상자들에게 제도도입 배경, 취지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 및 신고서 접수에 있어 차질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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