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게임에 역량을 집중한다.
합병을 통해 신설되는 위메이드 아이오는 양사가 합병을 마친 11월 4일 출범한다.
이 회사는 기존 위메이드에서 운영하고 있던 온라인게임 '이카루스', '천룡기', '로스트사가' 등 3종의 온라인게임 서비스와 해외 진출에 관한 사업을 담당한다.
위메이드 측은 "모바일게임 개발과 사업에 보다 집중해 전문 개발사로 입지를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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