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태영, 혈액암으로 사망…핑클부터 베리굿까지 '시대 어우른 작곡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작곡가 주태영이 혈액암으로 사망했다.
6일 주태영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새벽 주태영 작곡가가 세상을 떠났다. 혈액암으로 투병 중에 결국 이겨내지 못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재즈피아니스트 양태경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이 찢어지는 연락을 받았습니다"며 "작곡가 주태영이 조금 전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입니다"는 글을 게재하며 부고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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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처음 혈액암이 발병한 후 주태영은 항암치료를 병행하며 2012년에는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을 받았으나 지난해 여름 암이 재발하며 병원에 입원해 추가 치료에 돌입한 바 있다.
한편 주태영은 과거 그룹 젝스키스 '컴백'과 그룹 핑클의 '영원한 사랑', 가수 소찬휘의 '티어스', 그룹 클릭비 '러브 레터', 구피 '쇼크' 등을 작곡했으며 최근에는 그룹 베리굿의 '요즘 너 때문에 나'를 만들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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