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돌고래호 발견. 사진=MB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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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제주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낚시 어선이 전복돼 3명이 구조됐으나 10여명은 숨지거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돌고래호(9.77t)는 전날인 5일 오후 7시경 제주 추자도 신양항에서 전남 해남군 남성항으로 출항했다. 그러나 30여분 뒤인 오후 7시 38분경 마지막으로 연락이 닿은 뒤 통신이 두절됐다.

이후 해수부는 위기평가회의를 열어 '심각'단계를 발령하고 종합상황실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렸다.


이에 유기준 해수부 장관이 본부장을 맡았고 어업자원정책관이 총괄반장을 맡았다. 해수부는 해양사고나 재난으로 체계적인 수습이 필요할 때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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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수부와 해경은 경비함정 29척과 군함, 관공선, 어업지도선 동원 가능한 선박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승선명부를 토대로 정확한 실종자수와 신원을 파악 중이다.


한편 돌고래호에는 선장 김모씨를 비롯해 낚시 관광객 18~19명이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항 신고서에는 22명이 기재됐지만 생존자 1명은 명부에 없었던 인물이며 4명은 승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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