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RPS 도입 당시 회원사는 697개였는데 지난해 5957개사로 늘어났으며 지난달말 기준 1만59개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신재생사업자는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현물과 계약시장을 통해 공급의무자에게 410만REC를 판매해 3465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거래소는 REC거래 회원사 10,000개사 시대를 맞이하여 신재생사업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고 과다한 규제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재생 창업 디딤돌 종합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신재생사업자를 위한 보다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응대 종합 콜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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