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 강소여행사들이 뭉쳐 한국여행업협동조합 '트레블쿱' 을 탄생했다.

40여개 강소여행사들이 뭉쳐 한국여행업협동조합 '트레블쿱' 을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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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트래블쿱은 연간 매출액 500억원을 달성하는 협동조합으로 발전할 것이다."


기존 대형여행사 중심의 여행 유통구조를 바꾸기 위해 40여 전문여행사들이 뭉쳐 협동조합 '트래블쿱'이 탄생했다.

석채언 트래블쿱 이사장(혜초여행사 대표이사)은 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형여행사가 여행산업의 80~90%를 차지하고 있어 중소여행사들이 절박한 마음으로 협동조합을 통해 뭉치기로 했다"고 조합 설립 배경을 밝혔다.


석 이사장은 "전문성과 가격, 그리고 디테일의 3가지가 트래블쿱의 강점이다. 기존 불균형적인 여행상품 공급 형태를 건강한 유통구조로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소여행사들은 그동안 우수한 여행상품을 만들어 놓고도 취약한 유통망과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석 이사장은 "누구나 좋은 여행상품만 있다면 등록신청을 받고 심사 후 조합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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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쿱에서 판매되는 여행상품은 교수, 소비자, 관광청, 조합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렇게 엄선된 고품질의 상품이 현재 250여종이며, 앞으로 500여 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트래블쿱은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travel.coop)를 통해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 가입시 최초 1000명에 한해 현금과 동일한 2만 쿱머니(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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