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찾아가는 이장교육 통해 주민 역량강화 나선다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국비공모사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은 국비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에 나선다.
군은 올해 말까지 국비 공모사업 중 하나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취지와 필요성, 신청과정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이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을 위해서 역량강화와 아이템 발굴을 위한 주민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
4회 정도 진행되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아이템 발굴과 주민공동체 회복이 가능한 마을이라고 판단되면 내용에 따라 2~5억원의 사업비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마을공동체가 화합해 아이템 도출부터 사업 진행까지 스스로 추진하게 되면서 주민들의 노력에 따라 마을을 발전시키는 참여형 사업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사업의 취지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은 역량강화 교육 전문가가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국비공모사업의 아이템을 발굴하고 참여의지를 높임으로써 사업의 성과도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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