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역, 뭄바이역, 첸나이역 등 복합역사개발 제안
민관합동 지역경제발전 이끄는 韓창조경제혁신센터 소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를 3개월만에 다시 만났다.
신 회장은 “모디 총리의 경기부흥 정책에 힘입어 인도는 해마다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며 “유통업과 호텔, 대형복합단지 건설 등 롯데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도 뉴델리, 뭄바이, 첸나이 지역 등의 복합역사개발 사업을 제안하며, 롯데가 국내에서 철도 기관과 협력해 성공적으로 역사개발을 진행한 사례도 소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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