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애슐리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신선한 씨푸드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신메뉴 '피어 12(Pier 12)'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어 12는 애슐리 12주년을 기념한 숫자 12와 바다를 연상시키는 피어(Pier, 항구)를 의미한다.
싱싱한 가을 제철해산물로 정성껏 만든 요리들을 만끽할 수 있는 애슐리 클래식의 올 가을 대표 메뉴인 오징어 몬스터는 두툼한 오징어만 골라 바삭하게 튀긴 후 양파 시즈닝으로 버무렸다. 또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는 매운 해산물 야끼우동과 토마토의 신선함과 크림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꽃게 로제파스타도 준비했다. 체리&초코 케이크는 상큼한 체리 생크림을 풍성하게 입혔으며 9월에 추가되는 시나몬 애플 통고구마는 군고구마에 시나몬 버터크림과 애플잼을 올려 오븐에 구워낸 이색 디저트다.
애슐리 더블유(W)에서는 애슐리 클래식에서 선보이는 씨푸드 메뉴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슈퍼푸드로 만든 웰빙음식을 추가로 선보인다. 디너에 만나볼 수 있는 케이준 스파이시 쉬림프 버킷은 바삭한 껍질 속에 탱글탱글한 새우를 비롯해 오징어, 파프리카, 호박, 옥수수를 매콤한 시즈닝으로 버무렸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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