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나스닥 시장 개장시 애플 주가는 94.87달러였다. 전주말 종가 105.75달러에 비해 10.2%나 하락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중국내 아이폰 수요가 견조하다고 밝히며 중국발 악재를 차단하려고 나섰지만 속수무책이었다.
하지만 애플 주가는 폭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 낙폭을 줄이며 곧 100달러 대를 회복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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