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경제協, 제16회 한·일 경제교류회의 개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일경제협회는 일본 호쿠리쿠 경제연합회와 27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제16회 한·일(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50년을 향한 한·일 공동번영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환동해권과 일본 호쿠리쿠 지역과 '초국경 관광·의료산업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강화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과 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울산시 대구시 강원도 경상북도 관계자와 울산발전연구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관광산업·의료융복합 관계기관 등 전문가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일본은 타카기 히로야스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 지역경제부장과 큐와 스스무 호쿠리쿠경제연합회 회장 등 정부 관계자와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종윤 부회장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을 향해 한일이 공동번영의 시대로 가기 위한 지역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며 "한일이 하나의 경제권 형성을 구체화하여 양국 간 산업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일(호쿠리쿠)경제교류회의는 동해안 4개 지역과 일본 호쿠리쿠 3개 지역의 자본·기술·인재 등의 지역자원을 상호 보완해 무역·투자, 산업기술교류를 확대하고, 지역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회의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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