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파티는 평소 임직원들과 소통을 강조해왔던 허일섭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됐으며, 임직원들이 사내 곳곳에 있는 잔디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소통하자는 취지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한편, 녹십자는 비어파티외에도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로 초청해 시간을 보내는 '오픈하우스'와 CEO와 신입사원이 봉사를 통해 소통하는 '신입사원봉사활동', 업무 시작 각 팀원이 대화를 통해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 '굿모닝미팅', 혁신적인 제안을 공유하는 '제안 제도' 등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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