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군을 독려하고 각 군 작전사령관들로부터 북의 포격도발과 관련한 우리 군의 대응책과 북한군의 동향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날 현장 순시에는 한민국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김요한 육군참모총장, 김현집 3군사령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수행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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