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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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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北 포격도발에 우리 軍 수십발 대응…긴장 최고조
檢 기소 5년만에 한명숙 징역 2년
<사진>긴급 대피령
朴, 中전승절 열병식에도 참석 가닥
"파업하면 상품권 줄게"
삼성페이 탑재한 갤노트5엣지+ 출시
*한경
한은의 가계빚 고민
중국 일본, 1500조 '곡물전쟁' 손 놓은 한국
북, 서부전선 포격 도발…군 20여발 대응
경차 취득세 내년에도 면제
삼성페이로 은행 ATM서 현금 인출

*서경
北, 2차례 포격 도발 軍, 36발 대응 사격
<사진>긴급 이동하는 軍 차량
朴 '中전승절 행사' 참석 9월3일 한·중 정상회담
'벤처 천억클럽' 대기업을 넘어서다
勞, 26일 복귀 안하면 정부 주도 노동개혁
한명숙 징역2년 확정

*머투
-40조 내년에도 금융위기 수준 적자예산
朴대통령 내달 放中 전승절 참석 공식화
北, 연천지역에 포탄 도발 軍, 자주포 36발 대응사격
<사진>휴대폰만 대면 간편결제
LG이노텍, 13년 가동한 中공장 쫓겨난다
*파이낸셜
'삼바 채권' 미운 오리 전락 투자자 8개월간 환손실만 18%
朴대통령, 中 전승절 참석
北, 서부전선 포격 도발
<사진>삼성페이 세계 첫 출격
민간발전사 실적 쇼크 현실로

◆주요이슈

* 軍 "두 차례 화력도발… 진돗개 하나 발령"
- 합동참모본부는 20일 북한군이 오후 3시 52분과 4시 12분 2차례 걸쳐 화력 도발을 감행했고, 이에 도발 상응 지역에 155㎜ 자주포탄 20여 발을 대응 경고사격했다고 밝힘. 우리 군은 즉각 경계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고, 그들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함. DMZ 지뢰 도발 후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군전선사령부는 지난 15일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무차별타격하겠다"고 경고했는데, 선전포고 한지 닷새 만에 도발 강행한 것임. 대북 심리전에 유독 민감한 북한은 이미 작년에도 조준사격 예고 이후 군사적 도발 실행한 바 있음. 북한은 포격 도발 이후인 오후 5시께 총참모부 명의 전통문에서 "대북 심리전 방송을 중지하고 장비 철거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 개시하겠다"고 위협함. 김양건 북한 노동당 비서도 오후 4시 50분께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 앞으로 같은 내용의 서한 보내옴.

* 광주 공군부대서 장교 엽총 맞아 중상…발사자 추적중
- 20일 오후 5시 20분께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심모 중사가 엽총에 맞아 중상. 심 중사는 복부에 총상을 입었으며 국군함평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는 중. 인근 광주공항 근무자가 심 중사에게 엽총 발사하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짐. 군 당국과 경찰은 엽총 발사한 직원 소재 파악하고 정확한 경위 조사하고 있음.

* 여성용 비아그라 벌써 대박…개발社 1조원 매각 추진
- 캐나다 제약사 밸리언트가 여성용 비아그라를 개발한 스프라우트를 10억달러(1조1900억원 상당)에 사들이기로 사실상 합의. 양사는 밸리언트가 우선 5억달러 현금으로 지급한 뒤 내년에 나머지 지불하기로 합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스프라우트의 직원들도 밸리언트에 고용 승계됨. 스프라우트는 세계 최초 여성 성기능장애 치료제 '애디(성분명 플리반세린)'를 개발하고, 전날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판매 허가 받았음. '애디'는 여성의 성기능감퇴를 개선하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두 차례나 승인이 거부되는 등 논란이 많았던 의약품임.

◆눈에 띈 기사

* [단독] 서울시의회도 국회의원들 따라 '수퍼 갑질'
- 자녀 채용 청탁 등으로 물의 빚은 국회의원들에 이어 지방자치단체 의회도 '슈퍼 갑질'해 논란이 예상된다는 기사로,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버스 차고지 매입과 주차장 관련 소송에서 특혜성 압력을 행사하고, 또 이에 저항한 공무원을 좌천시키도록 인사에도 개입했다는 사실도 드러나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임.

* [단독]'박원순 법' 가동, 서울시 사정 태풍 분다
- 지난 달 송파구 P국장이 50만원 상품권 받은 혐의로 직위 해제 된데 이어, 이번엔 해외 나가 관련 업자와 골프 친 S구청 C국장(4급)이 사무관(5급)으로 강등된 징계 초유 사건이 발생하자 서울시 공직사회가 초긴장 상태라는 기사로,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10월 '단돈 1000원만 받아도 해임 또는 파면 등 중징계하겠다'는 박원순법(서울시공직사회 혁신대책)을 발표한 이래 수뢰와 관련한 공직자들 용서하지 않고 있어 귀추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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