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김포한강신도시 일반단독주택지에 들어서는 한강 하니카운티의 샘플주택(견본주택)은 총 46세대에 달한다. 두 장인의 만남답게 2세대를 나란히 짓는 듀플렉스 하우스라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세심한 배려가 특히 눈에 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두 장인은 김포한강신도시 운양역 초역세권에 2세대를 나란히 짓는 듀플렉스 그것도 내 외장 마감재 모두 명품 브랜드를 고집하고도 3억대 후반부터 구입이 가능한 ‘마당과 이웃, 그리고 풍경이 있는 집’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한다. 특히 ‘한강하니카운티’ 샘플하우스가 이번 22일 토요일 오픈해 디자인과 더불어 내 외장 마감재도 직접 볼 수 있다.
‘한강하니카운티’ 견본주택은 오픈 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것을 반영하듯 디자인이나 품질면이 뛰어나다. 현장을 방문하면 알 수 있듯이 개인 정원, 테라스, 다락방 등 개인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하는 배려가 돋보인다. 고급스러운 건축 외관과 감각적인 실내인테리어로 예쁜 단독주택을 지향한 건축미학적인 설계가 압권이다. 내부 마감재도 역시 한샘시스템키친, 아메리칸스탠다드 등 국내외를 총망라한 우수한 브랜드제품들로 마감되었다.
하니홈스건축그룹은 지난 2009년에 창업한 이래 전국 각지에서 전원주택, 단독주택, 타운하우스를 지어온 건축전문가그룹이다. 홍만식 건축가와 하니홈스 건축그룹은 이번에 분양하는 ‘한강하니카운티’외에도 용인죽전신도시에서 현재 분양중인 단독주택인 ‘하니카운티’도 함께 할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
내 외장 마감재를 유명 브랜드를 고집한 김포한강신도시 하니카운티는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운양역이 도보로 불과 2~3분대인 초역세권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운양동 주민센터, 롯데마트, CGV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바로 뒤편에 모담산 체육공원이 있어 신도시 단독주택지로는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다.
각 세대당 공급면적은 약 125㎡(구 37형)~142㎡(구 42형)이며 분양가격은 3억대 후반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10%, 중도금 10%이며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에 납부하는 분양조건도 부담이 적다. 총 46세대 타운하우스형으로(주)하니홈스종합건설과광일종합건설이 공동 시공한다. 2016년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며, 자금관리는 (주)하나자산신탁이 담당하여 안정성까지 갖췄다.
분양문의: 031) 982-1977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