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조달청 입찰이 불가피한 대형공사를 제외,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와 물품 구입 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집중 구매(총 구매액의 90% 이상)할 계획이다.
현재 조달청 쇼핑몰(shopping.g2b.go.kr)에는 세종시 소재 100여개 중소기업이 생산한 건설자재, 생활용품 등 5463개 품목이 등록돼 판매되고 있다.
송인국 총무과장은 “우리 시는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여성기업, 장애인 기업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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