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與 "노사정위, 일자리 격차해소 위해 박차를 가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새누리당은 9일 노사정위원회에서 일자리 격차해소를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복귀했다"며 "노사정위원장이 노사간의 대타협점을 찾아내겠다며 4개월만에 복귀한 만큼 노사정위원회가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노총 위원장, 한국경총 회장이 비공개 회동을 통해 서로 간의 입장 차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노사정위원회는 노동시장 선진화를 이뤄 일자리의 세대간의 격차 그리고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격차를 하루 빨리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공천제(오픈프라이머리)와 관련해 "야당이 국민공천제에 대해서 미온적이면서 권역별비례대표제와 빅딜하자고 하는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전면적인 국민공천제가 아니라면 결국은 계파공천, 권력공천으로 결론이 나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선거제도는 여야가 함께 구성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즉 정개특위에서 논의해야 한다"며 "정개특위의 조속한 속개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