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6일 고흥 항공센터에서 개최

▲캔 위성.[사진제공=미래부]

▲캔 위성.[사진제공=미래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2015년 캔위성(CanSat)체험·경연대회가 열린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들이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해보는 경험을 통해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캔위성 체험·경연대회'본선을 6일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캔위성(CanSat)은 위성 구성요소를 매우 단순화해 음료수 캔 형상 내에 구현한 교육용 위성으로 기구(balloon)나 소형 과학로켓을 이용해 상공 수백미터에서 낙하해 위성처럼 사전에 계획된 일련의 임무를 수행한다. 2012년도에 시작해 4회째를 맞이한 캔위성 체험·경연대회는 초·중등부(체험부) 26팀, 고교부(슬기부) 38팀, 대학부(창작부) 24팀이 참가신청을 했다. 2단계 심사(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고교부와 대학부 각각 10팀(팀당 3인)을 선발했다.

AD

본선에서 참가팀들은 위성을 직접 기획·개발해 위성임무의 창의성과 개발성과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로켓을 이용한 캔위성 발사를 통해 기술력, 임무수행능력 등을 평가받는다. 오는 13일 카이스트에서 결과가 발표된다.

미래부의 한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 주요 우주개발 선진국에서도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캔위성 경연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쉽게 인공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