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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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주도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제주 서귀포시 성산 남동쪽 22㎞ 해상에서 발생한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발생한 전국 28개의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다.

기상청에는 "성산에서 10시 12분께 창문이 흔들렸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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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제주시 고산 남남동쪽 38㎞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7 지진에 이어 올해 제주 주변에서 발생한 여섯 번째 지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3∼3.9 정도의 지진 규모는 인간이 느낄 수는 있지만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정도의 강도"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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