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 / 사진=울산 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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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공격수 조영철(26)과 에벨톤(29)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영철은 "울산은 내게 남다른 팀이다. 동료들과 의기투합하여 팀을 상위권으로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울산 출신인 조영철은 학성고에 다니던 2007년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C에서 프로에 데뷔, 알비렉스 니가타(2009-2011년), 오미야 아르디자(2012-2014년)에서 활약하며 221경기에서 30골 32도움을 올렸다. 지난해 7월에는 카타르 스타즈 리그 카타르SC로 이적해 한 시즌 동안 스물네 경기에서 다섯 골과 도움 아홉 개를 기록했다.

대표팀에서도 성과를 냈다. 20세 이하(U-20) 대표팀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본선에 나섰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팀(예선)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1월에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눈에 들어 호주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두 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넣고 준우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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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벨톤 / 사진=울산 현대 제공

에벨톤 / 사진=울산 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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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공격수 에벨톤은 2011년 성남에서 K리그에 데뷔해 팀이 대한축구협회(FA)컵 정상에 오르는데 힘을 보탰다. 2012년에는 K리그에서만 열두 골을 넣었고, 성남에서 두 시즌 동안 예순네 경기에 출전, 열일곱 골과 도움 세 개를 기록했다. 이후 브라질로 돌아갔던 그는 지난해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국내로 복귀 서른두 경기에서 일곱 골과 도움 한 개를 올렸다.

울산은 기존 공격수 김신욱, 양동현과 함께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에벨톤, 조영철, 코바 등을 영입해 후반기 반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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