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비행장을 임시 사용하는 미 항공기는 U-2, F-16, A-10 등이다. 이들 항공기는 통상수준의 정찰임무와 조종사 훈련 비행, 전투준비태세 유지를 위한 비행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미 공군은 수원비행장 사용기간 동안 소음 등 수원 시민들에게 미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공군과 다각도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미51전투비행단공보실(031~661~4044)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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