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 비전홀에서 임직원 및 고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밥상 드림이'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따뜻한 밥상 드림이'는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국내 결연아동들에게 물품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은 전국 103명의 국내 결연 아동뿐만 아니라 104명의 해외 결연 아동에게도 연필, 공책 등 필기구를 담은 '학용품 키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서성철 인력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교보증권 드림이 사회봉사단은 국내·외 결연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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