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 분야에서 우선 추진되는 이번 제11차 마이스터고 지정은 게임콘텐츠(문화체육관광부), 광물자원개발·생산(산업통상자원부), 소프트웨어(미래창조과학부), 농생명자원생산가공·농업경영인(농림축산식품부)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에 교육부는 기숙사 설립 등에 들어갈 개교준비금 50억원과 개교 후 학교 운영비로 쓰일 보통교부금 9~11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마이스터고 지정 결과는 10월 중 발표되며 이후 1년간의 개교 준비 기간을 거쳐 내후년 3월 개교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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