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2015사진 공모전’의 2분기 우수작 9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밖에 △역사의 시작 전남대(이정현 ·전남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2) △기억하기(유민호 ·“독일언어문학과 4) △텃밭(박기범 ·”식물생명공학부 4) △5?광주의 하늘(이한규 ·“지리학과 3) △물방울 속 꽃밭(설영찬 ·”물리교육과 4) 등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분기 동안 접수된 총 167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지병문 총장은 시상식에서 “전남대학교 사진공모전은 지역민과 대학의 소통기회임과 동시에 구성원들에게는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갖게 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시민과 학생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는 지난해부터 캠퍼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개월에 한 번씩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 홈페이지 공지사항(www.jnu.ac.kr)을 참조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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