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협력으로 고대구로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 등 모든 내원객들은 병원 전구역에서 편리하게 무료로 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백세현 고대구로병원 원장은 "내원객들이 병실생활은 물론 대기공간에서 자유롭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완전 개방형 무선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내원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고객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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