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레이디제인·김영만·솔지 합류

사진=스포츠투데이 DB, K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리텔'에 레이디제인, 김영만, EXID 솔지가 출연한다.

1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07에 가수 레이디제인, EXID 솔지,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김영만이 합류해 녹화를 진행한다.

EXID 솔지는 지난 방송에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다운 가창력과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한 만큼 재출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과 노래 실력까지 갖춘 레이디제인의 첫 출연도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종이접기 아저씨'로 유명한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의 합류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영만은 지난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종이접기를 가르쳐온 인물로, 최근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