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즈 '결승타'…LG, NC잡고 위닝시리즈 달성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LG가 NC를 잡고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끝냈다.
LG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34승 1무 40패를 기록, 단독 9위를 유지했다.
선발투수 헨리 소사(30)가 6.1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7승(7패)째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루이스 히메네즈(27)가 3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LG는 1회말 먼저 두 점을 냈다. 박용택(36)의 내야 안타와 김용의(30)의 볼넷으로 LG는 1사 뒤 2·3루 득점 기회를 맞았다. 이어 4번 타자 히메네즈가 우중간 방면 2타점 적시타를 쳐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3회초 2사 1·3루 위기에서 소사의 와일드피칭으로 한 점을 내준 LG는 5회말과 6회말 각각 한 점씩을 추가해 승기를 잡았다. LG는 5회말 1사 뒤 김용의, 정성훈(35)의 연속 안타로 주자를 1·3루에 내보냈다. 히메네즈는 좌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 김용의를 홈으로 불러들여 한 점을 더 달아났다.
6회말에는 하위타선이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1사 뒤 7번 타자 채은성(25)의 볼넷과 서상우(23), 박지규(24)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잡았다. 1번 타자 박용택이 적시 중전 안타로 한 점을 더 내 승리에 성큼 다가섰다. 이후 LG는 7회초부터 신승현(32)과 이동현(32), 윤지웅(27), 봉중근(35)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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