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11분 내츄럴엔도텍 은 전장대비 4850원(29.75%) 오른 2만115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올라섰다.
이날 검찰은 '가짜 백수오' 논란을 일으킨 백수오 원료 제조·공급 업체인 내츄럴엔도텍에 대해 무혐의 처분하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수원지검 전담수사팀은 이날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던 내츄럴엔도텍을 불기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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